[보도자료] 정부, 딥사이언스 창업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…"내달 교육 추진"
[서울=뉴시스]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 위치한 유전자 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뉴라클제네틱스를 방문해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. (사진=과학기술정보통신부)
과기정통부, 딥사이언스 '뉴라클제네틱스' 연구현장 방문
딥사이언스 기업 대표 7명 모아 창업 애로사항 등 청취
[서울=뉴시스]윤정민 기자 = 정부가 고난도의 과학적 지식과 연구개발(R&D)을 기반으로 하는 딥사이언스 창업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창업 애로사항과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. 아울러 다음 달부터 시범적으로 유망 딥사이언스 기업을 선정해 해외 협력기관과 함께 현지 투자 유치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 위치한 유전자 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뉴라클제네틱스를 방문해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.
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안 추진의 일환이다. 신산업·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 창업기업들의 연구현장을 방문해 정책을 알리고 현장 목소리도 듣기 위해 마련했다.
[중략]
이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뉴라클제네틱스, 뉴라클사이언스를 포함해 진코어(만능 유전자가위 관련 기술), 아이씨엠(퇴행성관절염 치료제 등), 큐심플러스(양자 암호통신 전용 소프트웨어 시뮬레이터), 퍼스트퀀텀(양자 카르노맵 기술 기반 양자회로 및 알고리즘 최적화), 큐빔솔루션(소형 핵융합 고속 중성자 발생장치 활용기술) 등 해외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딥사이언스 창업기업들이 참석해 창업의 애로사항과 글로벌 진출 지원방안 등 자유토론을 진행했다.
[후략]
* 하기 링크 클릭 시 관련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30720_0002383857&cID=13003&pID=131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