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[대덕특구 출범 50주년 과학의날 특집] ‘생명을 향한 연구’ 오늘도 계속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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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[대덕특구 출범 50주년 과학의날 특집] ‘생명을 향한 연구’ 오늘도 계속됩니다

바이오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혁신성장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다. 세계는 지금,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창출된 신산업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바이오경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. 우리 정부는 지난해 첨단바이오를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며 임무 중심의 R&D 투자를 통해 2030년 과학기술 수준을 현재의 80% 수준에서 85% 수준으로 높여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. 우리나라 유일의 바이오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(원장 김장성, 이하 생명연)을 통해 첨단바이오의 주요 기술과 성과를 살펴본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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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유전자 세포 치료제 혁신


유전자·세포 치료제는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. 유전자치료제란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거나 유전물질이 변형된 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의약품을 말하며, 유전자가위 기술이 핵심이다. 유전자가위 기술은 유전 정보가 들어있는 유전체에서 특정 염기 서열을 인식한 후 해당 부위의 DNA를 제거 또는 삽입하거나 대체하는 기술로, 2020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크리스퍼(CRISPR) 기술이 가장 대표적이다. 생명연은 2021년 대표적인 유전자가위인 CRISPR-Cas9 보다 획기적으로 작고 다양한 유전질환의 치료에 사용 가능한 초소형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-Cas12f1 기술을 개발했다. 크기가 큰 탓에 Cas9 기술로는 도달할 수 없던 신체 장기까지도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전자편집이 가능해진 것이다. 또한, 지난해에는 DNA를 절단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한 교정기술을 개발에 성공해 기존의 유전자가위로 접근할 수 없었던 염기변이에 의한 유전질환 치료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. 해당 기술의 개발자인 김용삼 박사는 생명연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인 기술혁신형 벤처기업 ㈜진코어를 창업했으며, 지난해 글로벌 제약회사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대 3.5억 달러에 달하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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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충청투데이(https://www.cctoday.co.kr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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